키: 158
몸무게: 45
제품 사이즈:
플라이모델에서는 바지만 최고인 줄 알았는데 티 하나씩 구매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진짜 운영하는 사람들이 패션감각과 더불어 실용적인 옷을 고르는 것에 있어서도
센스가 어마어마하다고 느껴지네요. ㅋㅋ 인터넷 쇼핑 하면 항상 망해서 안했다가 어쨌든 온라인이 오프라인보다 싸다보니 많은 후기들을 보고 조심스럽게 하나 산 게
바지만 사다가 맘에 들어서 티도 사고 이러고 있는 실정입니다. 다 맘에 들어요 ㅋㅋ 물론 맘에 안드는 것도 간혹 있었지만 다른 것으로 교환하면 되니까요 ㅋㅋ
아무튼 이것은 한번 샀다가 실패로 뭐 교환할까 하다가 이걸로 선택했는데 이제는 정말정말 제가 사랑하는 티셔츠라 후기 씁니다!
봄과 가을에 입기 딱 좋은 니트예요. 니트가 얇아요. 그냥 흰색이었으면 비침이 있었을 거 같은데 가슴 부분이 널직하게
네이비색으로 스프라이트가 넣어져 있어서 그렇게 막 드러나거나 하지 않네요. 그리고 소매랑 옷 밑에 단이 말려있어요 이거 진짜 포인트 되고 자연스럽고 좋아요.
빼 입으면 그 말려있는 느낌이 자연스러워서 좋고 넣어 입으면 넣어입는대로 이뻐서 좋네요. 까끌까끌하지 않고 보들보들하고 편하고 박시한데 158에 45면 말랏단 느낌인데
뭐 그렇다고 너무 헐렁 거려서 애가 아빠티 입은 것 같은 느낌은 아니고 딱 자연스러운 느낌 내기 좋다고 저는 생각이 들어요. 편해서 가장 손 많이 가는 니트티 입니다.
잘입겠습니다!! 이런 옷 많이 올려주세요! 심플하고 단순하면서 댄디하면서 그렇다고 너무 톰보이스럽지도 않고 오히려 여성스러운? ㅋㅋ 아무튼 플모에만 있는 이 느낌!
소중한 사진 후기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이쁘고 질 좋은 상품들만
까다롭게 초이스하여 보여드리겠습니다^ ^
오래오래 이쁘게 입어주세요^ ^
정성스러운 후기 감사합니다:)